병행수입품 구매 소비자 진품확인부터 보상까지 가능

병행수입품 구매 소비자 진품확인부터 보상까지 가능 – (사)한국병행수입업협회, 정품인증통합관리시스템 오는 3월부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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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axtimes.co.kr/hous01.htm?r_id=214825 

병행수입물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진품과 가품여부를 스마트 폰의 웹을 통해 실시간 확인하는 한편, 병행수입업협회가 인증한 물품이 가품으로 판정된 경우 보상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사)한국병행수입업협회(회장·공병주)가 ‘정품인증 통합관리 시스템’(이하 KMS)을 개발한데 이어 오는 3월부터 병행물품의 진·가품 판별과 소비자 보상까지 가능한 서비스에 나선다.

특허기술을 이용해 만든 KMS 서비스는 사업자를 위한 WEB 서비스와 소비자(사용자)를 위한 앱(APP) 서비스 두 가지를 모두 포함한 통합 서비스다.

병행수입업체에게는 수입품에 대한 정품인증, A/S관리, 고객 CS, 판매촉진 등을 위한 웹(WEB)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정품확인, A/S, 진·가품판정, 피해구제 등 원스톱서비스 앱(이하

‘KPIA정품인증’)을 무료로 배포하게 된다.

한편, 이원욱 의원, 박광온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전하진 의원(새누리당)이 주최하고 한국병행수입업협회와 소비자교육중앙회(회장·주경순)가 주관한 ‘제2회 새로 짜는 병행수입-정품인증 통합관리 시스템 발표회’가 24일(수)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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