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55881 수원시에 사는 직장인 김모(45)씨는 2년 전 지인에게서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서 구매한 30만 원 상당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허리띠를 선물받았다. 비록 병행수입물품이었지만 백화점에서 구매한 만큼 정품으로 믿고 있던 그는 최근 허리띠가 반으로 갈라지는 상황이 발생하자 가짜인지 의심하게 됐다. 김 씨는 “백화점에서 산 만큼 정품이라 믿고 싶지만 해외에서 구매해서 수입한 물건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며...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