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어주세요’의 시대는 끝났다! – 병행수입상품 ‘정품인증’ 시대

한국병행수입업협회 공식사이트(http://www.k-pia.org)

 

사단법인 한국병행수입업협회는 정품확인 · A/S · 피해보상까지 간편하게,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하‘진짜야’)을 출시한다.

① 상품에 대한 정품확인 가능해진다.

협회의 정품인증 시스템은 병행수입상품에 대한 정품거래인증을 통해 상품에 대한 보증서를 발급하여,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정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한 상품정보로 그저 ‘믿어주세요’의 호소가 아닌, 병행수입상품에 대한 정품인증 정보를 담아 소비자로 하여금 높은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② 상품 보증서를 손쉽게 보관, 관리한다.

간단한 구매자등록을 통해 다양한 상품의 보증서를 손쉽게 보관·관리할 수 있다. 지금까지 상품에 대한 보증서 및 인증서는 종이형태로 제공되어 보관이 어렵고, 쉽게 손상되거나 분실되는 경우가 많아, 추후 상품에 대한 A/S, 구매증명 등 불편함이 많았다. 앱 “진짜야”에서는 보증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아 오래도록 보관·관리 할 수 있다.

③ 진·가품 확인, 소비자 피해구제가 쉬워진다.

그동안 소비자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불확실한 상태로 병행수입상품을 구매해야 했고, 이러한 점은 소비자의 구매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이는 병행수입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떨어뜨리는 원인으로 이어졌다. 또한 소비자가 원상표권자에게 구매한 상품의 정품여부를 확인받는 과정이 복잡하고 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소비자 구제 차원에서의 대책이 필요했다. 협회는 “진짜야” 앱을 통해 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불편함 없이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지재권자의 감정의뢰 및 감정결과 통보가 빠르고 쉬워진다. 스마트폰으로 상품의 주요부분을 촬영한 후 앱 “정품판정”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KPIA(협회) 판정시스템을 통해 진·가품여부를 판정해 준다. 소비자가 원지재권자의 감정을 원할 경우 KPIA(협회)에서 원 지재권자에 감정 의뢰 및 감정 결과를 소비자에게 통보 해준다. 상품이 가품으로 판정되었을 경우 소비자를 대신해 협회가 직접 판매자를 고발하거나 중재자 역할을 담당해 소비자가 판매자를 직접 상대하는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정품인증 완료된 상품도 정품판정 가능 정품보증서가 발급된 상품일 지라도, 앱의 ‘정품판정’기능을 통해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언제든 진·가품 판정을 다시 받을 수 있다. 사후 가품으로 확인될 경우 협회가 상품가격을 우선 보상한다. 소비자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고,판매자와의 불편한 분쟁에서 협회가 중재자 역할을 감당한다. 또한 이 기능을 이용하면 보증서가 없는 일반상품일지라도 진·가품 판정을 매우 빠르게 받을 수 있으며, 가품판정 시 협회가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한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 동일하게 문제해결사 역할을 수행한다.

④ A/S가 쉬워진다.

– 사진 몇 장 찍어 올리면 신청 끝 앱 ‘진짜야’의 ‘A/S기능’을 통해 수입상품에 대한 A/S가 간편해진다. A/S기능은 병행수입상품 뿐만 아니라 모든 수입상품에 적용하여 활용 될 수 있다. 품목별 A/S업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고, 버튼하나로 전화를 걸어 문의하거나 해당 업체정보를 보고 바로 A/S 신청이 가능하다. 협회의 인증서에는 구매한 상품의 다양한 표시정보와 함께 A/S업체 정보가 표시되며, 버튼 하나로 전화신청은 물론A/S접수까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다.

 

상표권과 함께 좋은 아이디어는 지적재산권으로 보호되어야 할 중요한 자산입니다. 협회는 누구보다도 이러한 지적재산권보호에 앞장서고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사법 당국과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진짜야’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9월 배타테스트 작업을 마무리하고, 10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협회 공식사이트(http://www.k-pia.org)를 통해서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사단법인 한국병행수입업협회는 “진짜야” 앱 출시를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병행수입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힘쓰고 있다.